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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덕여중이 3층까지 침수라니! 이해가 안된다. "부산 양덕여중 3층까지 침수…학생 400여명 옥상대피" 이 기사를 보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내 기억으로는 산 중턱에 위치한 내 모교 옆에 있던 학교가 바로 양덕여중이기 때문이다. 포털에서 찾은 지도로만 보아도 양덕여중은 해발 100m 정도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 그런 학교가 3층까지 침수되다니!!! 산에서 내려온 물이 빠질 데가 없다는 것인지 양덕여중 보다 아래쪽에 위치한 다른 주택이나 상가들은 어떻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다. 이해 안되는 일이 한 두 가지겠냐만은, 나의 이해안됨은 차치하고 우선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탈없이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와 검찰의 성스캔들 제주지검장이란 신분을 지닌 자의 개인적 일탈행위인 노상 음란행위가 요즘 핫한 뉴스 중 하나이다. 공개된 장소에서 자위행위를 하다가 여고생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고, 동생이름으로 유치장에 구금까지 되었다가 풀려난 지검장 뙇! 한국의 검찰하면, 그닥 이미지가 좋을 수 없는게 일련의 사건들이 그들을 어떤 특정한 색의 집단으로 보이게 한다. 물론 무고한 사람들도 있지만. 2010년 건설업계 로비스트들에게 성상납을 받았던 부산의 현직 검사들, 이른바 '스폰서 검사', '섹검' 2011년 내연남 변호사로부터 고급 차량과 명품 핸드백을 '선물'받은 '벤츠 여검사' 2012년 집무실에서 피의자인 40대 여성과 유사 성행위를 한 30대 검사 2013년 성접대 의혹으로 법무부 차관이 된지 6일만에 물러난 '김학의', 당시.. 더보기
홍가혜, 어쩜 공감력 백배 오지라퍼가 아닐까? 세월호 침몰 후 105일 째다. 어제는 세월호를 탈출한 생존 학생들이 법정에서 첫 증언을 했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 많은 생각이 머리 속을 부유하는데, 그 중 하나는 '홍가혜'라는 사람은 '허언증'이라든가 '철부지' 행동으로는 모든 것이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홍씨가 민간잠수부를 자처하여 MBN과 인터뷰한 이후 인터넷 상에서는 "그 여자 허언증으로 유명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홍씨가 한 말에 주목을 하며 진도 현장이 구조와는 거리가 먼 상황이라는데 집중하게 되었다. 105일이 지나서 돌아보면, 홍씨는 민간잠수부가 아니라는 것도 사실이고, 홍씨가 인터뷰했던 내용 "사고해역에서 구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도 사실이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자신의 신분은 거짓이지만.. 더보기
북중 국경에서 만난 북한 화교 노컷뉴스 | 입력 2009.12.30 09:48 [베이징=CBS 김주명 특파원] 신의주와 마주하고 있는 중국의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화교를 어렵게 만났다. 화폐개혁 이후 북한의 경제사정을 탐문하기 위해서였다. 단둥에는 비교적 많은 북한 무역상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거의 모두가 사업 이외에는 한국인과의 접촉을 피할 뿐 아니라 기자라고 할 경우는 기겁을 하며 만나려 하지 않는다. 북한 화교의 상당수는 북중 무역에 종사하고 있고 기자가 만난 그 화교 역시 오랫동안 북중 무역에 종사해온 무역상이었다. 그는 주로 북한의 광물과 수산물을 중국으로 들여오고 중국에서 각종 기계설비와 양식 등을 북한에 보내는 무역을 하고 있었다. 평양을 자주 오가는 그는 비교적 북의 실정을 소상히 알고 있었다. 남한에서 온 기자라는 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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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경찰 - 나한테도 출석하라는거 아닐까? 경찰 '논갈아엎기' 농민들에게 잇따라 출석 요구 뉴시스 | 유길용 | 입력 2009.10.27 15:20 | 오늘 이 뉴스 본 사람이 많겠지? 요 기사 내용 보면 정말 말도 안 나온다 경찰은 이들에게 보낸 출석요구서에서 '9월29일 가남면 본두리의 경작 논에서 논갈아엎기 퍼포먼스 행사한 것과 관련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사실의 참고인으로 문의할 일이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 기사의 이른바 'FACT'는 ① 2009년 9월 29일 경기도 여주시 가남면 본두리 농민이 논을 갈아 엎었다 ② ①의 사실을 이유로 경찰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벌률 위반' 피의사실 참고인으로 출석요구서를 발송하였다 요 두 가지로 집약된다 그리고 이 사실들은 첫번째로 인하여 두 번째가 발생된 인과의 관계를 가지고 있.. 더보기
[쌍용차]도장2공장 안에 없었던 분들의 '소설'에 답한다-민중의 소리 [기자의 눈] 쌍용차 노조 음해하는 근거 없는 보도들 장명구 기자 jmg@vop.co.kr 쌍용차 사태가 마무리 된 이후 쏟아지는 보수언론들의 보도가 가관이다. 보수언론들은 기다렸다는 듯 쌍용차 노조를 흠집내기 위한 온갖 확인되지 않은 보도와 의도적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다. 노조 음해는 검찰과 경찰이 적극 주도하고 보수언론이 퍼뜨리고 있는 양상이다. 강경파와 온건파 사이에 폭행사건이 있었다고? 조현오 경기경찰청장은 쌍용차 사태가 마무리 된 다음날인 7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공장 안에 남아 있던 노조원 630여 명 가운데 강경파 130여 명이 잡았던 주도권이 5일 오후 강온파 사이에 폭행사건이 발생한 뒤부터 온건파에게 넘어갔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당시 강경파 핵심 노조간부가 온건파들로부터 집단 폭행.. 더보기
[쌍용차 시민홍보물] 해고는 살인입니다. 더이상 죽이지 마라! 해고는 살인입니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1,700여명 강제 희망퇴직, 1,056명 정리해고 이명박 정부는 정리해고 철회하고, 쌍용차를 상하이 투기자본에 매각한 정부는 공적자금 투입하여 공기업화로 살려야 합니다. 해고는 살인입니다. 정리해고는 무조건 철회되어야 합니다. 쌍용차 정규직․비정규직 3,000여명 노동자가 잘려나갔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쌍용차 노동자를 정리해고라는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쌍용차 노동자는 현재 6개월 임금체불, 일자리나누기, 무급순환휴직 등이 고통을 감내하겠다고 했으나 돌아온 것은 해고통보였습니다. 더 나아가 “마른 수건 쥐어짜듯이” 임금삭각, 복지축소, 무급휴직을 강요하며. 이명박 정부는 쌍용차 노동자와 가족을 비탄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상하이 투기 자본이 초래한 쌍용자동차 .. 더보기
마티즈 택시 "위험해 싫어"vs"저렴해 좋아" 머니투데이 | 정진우 기자 | 입력 2009.05.11 10:36 | 수정 2009.05.11 10:38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사고가 나면 위험할 텐데 경차택시를 누가 타겠냐" VS "택시요금이 저렴해 서민들은 반길 것이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기존 택시보다 요금이 20~30% 가량 저렴한 이른바 '마티즈 택시(1000cc미만 소형택시)'가 나올 전망인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최근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1000cc 미만 소형 택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택시업계의 구인난을 완화하기 위해 택시 운전가능 연령을 기존 21세에서 20세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차종은 대우 마티즈(800㏄), 기아 뉴모닝(9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