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신기했다.
6개월간 쌓였던 피로가
한꺼번에 날아가버린 기분!
제목부터 신기한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영화 자체에 집중하게 하는 마력을 지녔다.
이야기를 이해하려 해서는 곤란하다
중간부터 보던 남동생에게 앞의 줄거리를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없는 행동인지 설명하기조차 버거운 영화.^^
온갖 상상력과 도약으로 가득 차 있으며
유쾌하기 짝이 없는 이 영화를 추천한다.
보며는 재미를
본 뒤에는 철학적 깨달음이 뒤따를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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