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랑, 영화를 선택하는 몇가지 기준
개인이 가진 특성에 따라 한 편의 영화에는 찬사와 혹평이 교차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선택하는 몇 가지...는 존재한다.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는 텔레비젼, 영화 잡지, 인터넷 뉴스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지만, 내 경우에는 '스포일러'를 가장 두려워한다 그래서 나에게 영화의 내용은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영화는 철저히 감독이 만드는 예술이긴 하지만 신예 감독의 경우에는 사전 정보가 없어 결정하기 쉽지 않다. 그럴 땐, 어떤 배우가 등장하느냐도 중요하다 한국의 경우, 안성기, 최민식, 설경구, 송강호, 전도연, 문소리,황정민 정도면 한 번 눈길이 갈만하다. 그렇지만 그 배우로도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없다 저 배우들이 나왔지만, '별로'인 영화도 많다...애석하게도 역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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