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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노조

[쌍용차]도장2공장 안에 없었던 분들의 '소설'에 답한다-민중의 소리 [기자의 눈] 쌍용차 노조 음해하는 근거 없는 보도들 장명구 기자 jmg@vop.co.kr 쌍용차 사태가 마무리 된 이후 쏟아지는 보수언론들의 보도가 가관이다. 보수언론들은 기다렸다는 듯 쌍용차 노조를 흠집내기 위한 온갖 확인되지 않은 보도와 의도적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다. 노조 음해는 검찰과 경찰이 적극 주도하고 보수언론이 퍼뜨리고 있는 양상이다. 강경파와 온건파 사이에 폭행사건이 있었다고? 조현오 경기경찰청장은 쌍용차 사태가 마무리 된 다음날인 7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공장 안에 남아 있던 노조원 630여 명 가운데 강경파 130여 명이 잡았던 주도권이 5일 오후 강온파 사이에 폭행사건이 발생한 뒤부터 온건파에게 넘어갔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당시 강경파 핵심 노조간부가 온건파들로부터 집단 폭행.. 더보기
[쌍용차 시민홍보물] 해고는 살인입니다. 더이상 죽이지 마라! 해고는 살인입니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1,700여명 강제 희망퇴직, 1,056명 정리해고 이명박 정부는 정리해고 철회하고, 쌍용차를 상하이 투기자본에 매각한 정부는 공적자금 투입하여 공기업화로 살려야 합니다. 해고는 살인입니다. 정리해고는 무조건 철회되어야 합니다. 쌍용차 정규직․비정규직 3,000여명 노동자가 잘려나갔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쌍용차 노동자를 정리해고라는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쌍용차 노동자는 현재 6개월 임금체불, 일자리나누기, 무급순환휴직 등이 고통을 감내하겠다고 했으나 돌아온 것은 해고통보였습니다. 더 나아가 “마른 수건 쥐어짜듯이” 임금삭각, 복지축소, 무급휴직을 강요하며. 이명박 정부는 쌍용차 노동자와 가족을 비탄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상하이 투기 자본이 초래한 쌍용자동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