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진압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용차]도장2공장 안에 없었던 분들의 '소설'에 답한다-민중의 소리 [기자의 눈] 쌍용차 노조 음해하는 근거 없는 보도들 장명구 기자 jmg@vop.co.kr 쌍용차 사태가 마무리 된 이후 쏟아지는 보수언론들의 보도가 가관이다. 보수언론들은 기다렸다는 듯 쌍용차 노조를 흠집내기 위한 온갖 확인되지 않은 보도와 의도적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다. 노조 음해는 검찰과 경찰이 적극 주도하고 보수언론이 퍼뜨리고 있는 양상이다. 강경파와 온건파 사이에 폭행사건이 있었다고? 조현오 경기경찰청장은 쌍용차 사태가 마무리 된 다음날인 7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공장 안에 남아 있던 노조원 630여 명 가운데 강경파 130여 명이 잡았던 주도권이 5일 오후 강온파 사이에 폭행사건이 발생한 뒤부터 온건파에게 넘어갔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당시 강경파 핵심 노조간부가 온건파들로부터 집단 폭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