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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美 타임지 2010 남아공 월드컵 10대 장면에 '정대세의 눈물' 선정 '인민루니' 정대세의 눈물이 전 세계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8일 미국의 타임지는 정대세(26,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브라질전에서 흘린 눈물을 2010 남아공월드컵 10대 순간 중 하나로 선정했다. 타임은 "'인민 루니'로 불리는 북한의 스트라이커 정대세가 국가를 들으며 흘린 눈물은 그의 비교대상인 잉글랜드의 루니보다 더 감격을 안겼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라는 미지의 나라에서 온 사람에게서 보여진 진귀한 감정표현"이었다고 강조했다. 더보기
북한에서 재판받는 미국 기자에 대한 보도의 문제점 北, 美여기자들 6월4일 재판(2보) 연합뉴스 | 입력 2009.05.14 10:15 | 수정 2009.05.14 10:17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4일 북한이 억류중인 미국인 여기자 2명에 대한 재판이 내달 4일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날 '보도' 형식의 발표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는 해당기관의 기소에 따라 6월4일 미국기자들을 재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jyh@yna.co.kr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의 미국 여기자2명 억류'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자 북한은 지난 3월 중순 중국과 북한 접경지대에서 미국 여기자 유나 리와 로라 링을 체포했다 이들은 체포 당시인 3월 17일 오전 두만강 인근 북한 국경 지역을 취재중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