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가 되기 좋은 나라' 한국 50위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09-05-08 03:46 '세이브 더 칠드런' 보고서… 스웨덴 3년째 1위 한국이 '어머니가 되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158개국 중 50위에 머물렀다. 국제 아동권리 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이 7일 발표한 '2009 어머니 보고서'에 나타난 결과다. 이 단체는 2000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의료ㆍ교육 수준, 여성의 사회적 지위, 유아 사망률 등을 토대로 여성과 어린이가 살기 좋은 환경을 갖췄는지를 평가하는 '어머니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출산 사망률은 6,100명 중 1명, 의료진에 의한 출산율 100%, 피임도구 사용률 67%로 나타났다. 여성의 평균 수명은 82세, 교육 기간은 15년이며, 정치 참여율은 14%, 경제적 수입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