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men

#HeForShe_엠마왓슨 성평등 연설뒤에 나체사진공개 협박을 받다. 현재 배우 엠마 왓슨의 페이스북의 바탕화면이다. 아름답다. 성평등을 위한 연대! 2014년 9월 22일 배우 엠마왓슨이 UN 여성 친선 대사로서 UN Womens HeForShe 행사에서 연설을 했다. 연설영상은 아래와 같다 http://youtu.be/Q0Dg226G2Z8 엠마 왓슨의 연설 요지는 "UN Womens HeForShe는 성불평등은 인권의 문제이며 이를 해소하는 것이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는 것을 전제로, 전 세계 많은 여성이 직면하고 있는 불평등 해소를 위해 10억 남성과 소년들이 지지자로 나서자"는 것으로 일종의 캠페인이다. 그래서 그녀의 SNS에도 #HeForShe 운동에 동참하는 남성들의 사진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진정 아름다운 그녀다. 그.러.나. 엠마왓슨.. 더보기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회사 왜 그만두나?"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회사 왜 그만두나?" 오마이뉴스 | 입력 2010.03.04 10:21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 취재정리 : 손병관 기자 공동취재 :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 ▲ 프랑스 내에서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1순위로 꼽히는 로레알이 회사 돈을 들여 운영하는 직원용 크레쉬(탁아소)에 아이를 맡기는 엘렌. ⓒ 남소연 여직원이 출산휴가를 마치면 승진과 함께 원하는 부서로 옮겨주는 회사, 3개월 육아휴가에 직원들을 위한 탁아소를 둔 회사, 학교가 쉬는 수요일마다 직원들에게 휴가(무급)를 택할 권리를 주고, 직원들의 '장 보기'까지 거들어주는 회사. '유러피언 드림 취재팀'이 지난 1일 찾아간 프랑스 화장품회사 로레알(L'Oreal)의 모습이.. 더보기
'생리통' 편하게 얘기하면 안되겠니? 일반적으로 '생리통'으로 불리우는 여성들의 달거리 시기에 일어나는 배와 허리 등 온몸을 강타하는 통증은, 내게도 심각하다. 첫 달거리 첫 달거리 때는 준비가 안되서 심리적으로 공포스럽기도 했지만 첫 달거리 시기의 통증은 지금까지 가장 아펐던 것 같다. 그 땐, 꾹 참는 것이 미덕이라 여겼다. 여자가 부끄럽게 생리한다고 광고하겠냐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던 시기. 너무 아퍼서 어찌할 방도를 찾을 수 없는 아랫배를 부여잡고 방바닥을 허우적 거리던 중 내 눈에 들어온 물건 하나. 하얀 종이, 그리고 연필 통증의 주파수를 그리기 시작했다. 심각한 고통이 올 때는 마구 직선이 만들어졌으며, 조금 잠잠할 때는 잔물결이 일었다. 그렇게 첫 생리통을 경험했고, 그 후 6년간을 그냥 꾹~ 참으며 보냈다. 바로 '인내심'으로.. 더보기
'성평등 후진국' 한국..134개국 중 115위 연합뉴스 | 입력 2009.10.28 11:11 | 수정 2009.10.28 11:24 북유럽 국가들 상위권 석권..남아공.필리핀 두각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의 성 평등 수준이 세계에서 '바닥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스위스 소재 세계경제포럼(WEF)이 27일 발표한 '2009 글로벌 성(性)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성 평등 순위는 전체 134개국 가운데 115위로 최하위에 가까웠다. 순위 선정 기준인 '성 격차 지수(Gender Gap Index)'에서 한국은 작년(130개국 중 108위)과 같은 0.615점을 받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성 격차 지수는 교육, 보건, 고용, 정치 등 4개 부문에서 남녀 간의 불평등 상황을 계량화해 완전 평등을 1, 완전 불평등을.. 더보기
여고생을 관광상품으로 이용하겠다고? 29일 일본의 유명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사이타마현은 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애니메이션 투어리즘 검토위원회’를 설치했다. 위원회는 애니메이션 제작자나 만화가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은 애니메이션 전문가인 홋카이도 대학 교수가 맡았다. 위원회는 지난 23일 첫 회의를 갖고 우선 현내를 무대로 하는 애니메이션 ‘럭키스타’를 지역 자원으로 삼아 관광 진흥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9일 일본의 유명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사이타마현은 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애니메이션 투어리즘 검토위원회’를 설치했다. 위원회는 애니메이션 제작자나 만화가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은 애니메이션 전문가인 홋카이도 대학 교수가 맡았다. 위원회는 지난 23일 첫 회의를 갖고 우.. 더보기
'어머니가 되기 좋은 나라' 한국 50위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09-05-08 03:46 '세이브 더 칠드런' 보고서… 스웨덴 3년째 1위 한국이 '어머니가 되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158개국 중 50위에 머물렀다. 국제 아동권리 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이 7일 발표한 '2009 어머니 보고서'에 나타난 결과다. 이 단체는 2000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의료ㆍ교육 수준, 여성의 사회적 지위, 유아 사망률 등을 토대로 여성과 어린이가 살기 좋은 환경을 갖췄는지를 평가하는 '어머니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출산 사망률은 6,100명 중 1명, 의료진에 의한 출산율 100%, 피임도구 사용률 67%로 나타났다. 여성의 평균 수명은 82세, 교육 기간은 15년이며, 정치 참여율은 14%, 경제적 수입은 .. 더보기